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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년 xx월

코로나 변주곡

확진자가 폭증하던 지난 2022년 3월, 서울시립대 국문과 학생 다섯 명이 모여 ‘코로나가 계속된다면’이라는 주제로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2022년 6월, 각자의 색이 담긴 서로 다른 다섯 편의 단편 소설이 탄생하였다. 책의 제목인 20xx년 xx월은 코로나가 계속되고 있는 어느 날을 상징하는 것이고, 코로나 변주곡이라는 부제는 ‘어떤 주제를 바탕으로, 선율·리듬·화성 따위를 여러 가지로 변형하여 연주함. 또는 그런 연주’라는 변주 의 본래 뜻을 차용하여 주제는 동일해도 개성은 전혀 다른 다섯 편의 소설이 탄생하였음을 의미한다.


확진자가 폭증하던 지난 2022년 3월, 서울시립대 국문과 학생 다섯 명이 모여 ‘코로나가 계속된다면’이라는 주제로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2022년 6월, 각자의 색이 담긴 서로 다른 다섯 편의 단편 소설이 탄생하였다.

책의 제목인 20xx년 xx월은 코로나가 계속되고 있는 어느 날을 상징하는 것이고,
코로나 변주곡이라는 부제는 ‘어떤 주제를 바탕으로, 선율·리듬·화성 따위를 여러 가지로 변형하여 연주함. 또는 그런 연주’라는 변주
의 본래 뜻을 차용하여 주제는 동일해도 개성은 전혀 다른 다섯 편의 소설이 탄생하였음을 의미한다.
김우성
게으른 천재도 아니고 부지런한 바보도 아닌 게으른 바보에 머물고 있는 사람이다.
작가 소개를 쓰는 데 10분 넘게 고민했다. 자신의 색깔을 아직 찾는 중이다.

나아영
1999년 10월 3일생.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졸업, 서울시립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재학.
시/에세이 ‘지금 나는 _시 _분이야.’를 썼다.
한마디로는 음악과 책 없이는 못 사는 사람.

부티티투아
베트남 출신이며 2018년에 한국으로 유학을 왔다.
1년 동안 고려대학교 어학당에서 6급 반까지 다니며 토픽 5급을 따서 2019년 서울시립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였다.

문혜빈
패러디에 능한 인터넷 중독자.
재능만큼 중요한 건 버티는 힘이라 믿으며 살다 보면 뒤늦게라도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낙관하는 중.

정다원
글에 마음을 담는 것을 좋아한다. 글이 가진 힘을 믿는다. 그래서 글을 사랑한다.
위로, 공감, 사랑, 이해. 나의 그릇만 된다면 나의 문장에는 따뜻한 것들을 가득 담아 글 너머의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다.
블라썸이라는 필명으로 그림에세이 <<오래 잠들어 있던 너에게>>를 출간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